2020,September 25,Friday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베트남지부 빈민농가에 나눔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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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베트남 지부는 지난 5월 30일과 6월 6일 2회에 걸쳐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 푸르엉 현의 헙타잉 마을과 푸도 마을에 암소은행 사업으로 각각 10마리의 암송아지를 분양했다.

암송아지를 분양받은 농가들은 3년 이내에 암송아지가 잘 성장하여 새끼를 낳으면 새로 태어난 새끼를 관리 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 반환된 송아지는 다시 다른 가난한 농가에 분양되어 지속적으로 다른 농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이미 재작년 겨울에 분양되었던 20마리의 암소 중에 벌써 두 마리가 1년 반만에 출산을 하여 다른 농가에 송아지를 분양해 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암송아지를 받은 헙타잉 마을의 주민은 “우리 가정에 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를 잘 먹이고 돌봐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암소은행 사업은 가난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암소 한 마리의 시세가 일반 농가의 1년 소득과 맞먹기 때문에 암송아지를 분양받은 농가의 가계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기아대책 베트남 삼성희망학교(박닝성 띠엔주군)에서는 5월 30일에 2013~2014 학년도 졸업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문예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박선종 지부장(기아대책 베트남지부)의 축사, 상장 및 선물 전달과 점심 급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닝 동도호텔에서 희망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100인분의 출장 뷔페, 선풍기 5대와 함께 사랑을 선물했다.

문의 094 205 8440 (삼성희망학교), 016 6252 6346 (권지영 간사)
이메일 ongdd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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