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October 7,Friday

호찌민시 깟라이항, 내달부터 컨테이너 취급수수료 인상 결정

-수출기업 부담 늘어

호찌민시 떤깡-깟라이항(Tan Cang-Cat Lai)의 컨테이너 취급수수료(상하역료)가 5월1일부터 오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22일 사이공신항공사(Saigon Newport Corporation, TCSG)에 따르면, 일반상품 포장 및 상하역료는 컨테이너별로 132만동(55달러)~187만동(81달러)으로, 냉장•냉동상품은 229만동(100달러)~330만동(144달러)으로 오른다. 동일상품이라도 포장횟수에 따라 추가비용이 붙게 된다.  

수수료 인상에 대해 사이공신항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포장 및 상하역서비스 비용 증가, 수요증가로 인해 인프라확충이 불가피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호찌민시 관내 26개 항구의 항만사용료가 징수가 시작된데다 떤깡-깟라이항의 컨테이너 취급수수료까지 올라 그렇지않아도 물류비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베트남 수출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인 컨테이너 부족과 이에따른 운임급등의 컨테이너 대란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냉동 및 냉장컨테이너 확보가 필수적인 베트남 수산물 및 과일 수출업체들이 미국, 캐나다 등지로 떠난 냉동컨테이너들이 현지에 발이 묶이면서 극심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해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체결된 장기해운계약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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