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ay 26,Thursday

베트남 최대 정유공장 재가동 하나?

베트남 최대 정유공장 응이썬의 ‘재정난’에 휘발유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올해 2분기부터 휘발유 제품 공급이 안정화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VTV방송을 인용하여 6일 보도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올해 2분기 휘발유 제품 공급이 수요를 완전히 충족할 수 있으며, 3분기 재고 또한 약 150만㎥으로 예상된다고 VTV방송국은 지난 4일 보도했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이썬 정유회사(NSRP)는 응이썬 정유공장에 속한 각 석유 제품 유통 지사(이하 ‘PVNDP’)와 공동으로 휘발유 제품 생산 및 소비 계약(이하 FPOA)에 따라 올해 2분기에 합의한 물량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응이썬 정유회사가 올해 2분기에 합의한 공급량은 183만㎥(4월 59만㎥→5월 63만㎥→6월 61만㎥)이다.

산업통상부는 “발표된 공급량은 PVNDP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생산량”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베트남석유가스공사(PVN)는 FPOA 선불 결제를 승인하는 결의안을 발표해 응이썬 정유회사는 올해 2분기 말까지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산업통상부는 “PVNDP는 응이썬 정유회사에 올해 2분기 합의한 생산량 공급 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공식 요청서를 보냈으며, 이에 응이썬 정유회사는 책임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 이어서 “PVNDP는 올해 4월 체결된 계약에 따라 베트남 내 석유도매업체들에 납품 세부 계획을 수립했고, 5월 납품 일정과 6월 납품을 위해 응이썬 정유회사 및 석유도매업체들과 긴밀히 협력,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예상되는 휘발유 제품 수요는 약 520만㎥이다. 반면, 올해 2분기 휘발유 제품 공급량은 약 670㎥로 예상됐다.

현재 베트남의 주요 휘발유 제품 공급원은 크게 베트남 내 생산공장(응이썬 정유공장 180만㎥, 빙썬 정유공장 190만㎥), 수입 제품(약 150만㎥), 지난 1분기 재고(약 150만㎥)로 나뉜다.

산업통상부는 “이같은 공급원을 통해 2분기부터 휘발유 제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3분기 재고는 약 150만㎥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세안데일리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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