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July 7,Thursday

계속되는 베트남 공직자 사정바람…..부정부패와 전쟁은 계속된다

-국가증권위원회 위원장 징계에 이어 의약품 비리 관련 수사 실형선고

-코로나 검사 키트 비리 수사도 진행중, 관련자 공산당 우선 징계 예정

 베트남 당국이 의약품 관련 비리 수사에 나서면서 고위급 인사들에 대해 실형이 선고되거나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어제 하노이 법원은 쯔엉 꾸억 꾸엉(59) 전 보건부 차관에 대해 가짜 의약품 거래에 가담한 혐의로 전날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꾸엉 전 차관은 재임 기간에 현지 회사가 640만달러(81억원) 상당의 가짜 의약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또 꾸억 전 차관에 대해 형기를 마치고 향후 3년간 의약 관련 산업에서 종사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키트와 관련된 비리 수사도 진행중이다.

베트남 공산당은 이와 관련해 쭈 응억 아인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응우옌 타인 롱 보건부 장관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용 승인 및 판매와 관련해 비위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중앙감사위원회와 공안부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 검사 키트 사용 승인 과정 및 폭리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공산당은 비리 혐의가 확인된 당원에 대해 견책, 경고, 강등, 제명 등의 징계를 내린다.

한편 베트남 공안은 주가 조작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레 하이 짜(48) 호찌민 증권거래소 회장은 관련 혐의로 최근 공산당에서 제명됐다.

이밖에 국가증권위원회(SSC)의 쩐 반 증(57) 위원장은 당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으며 부 방 전 위원장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Vnexpress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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