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3,Wednesday

Nguyễn Nhã교수, 중국불법행위에 강력 대처해야

최악의 경우 영토 잠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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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Nhã 교수 등 베트남의 뜻있는 인사들은 최근 중국의 불법시추와 관련, “베트남 정부가 이처럼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다간 결국 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잠식당하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정부 측에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다.

그는 특히 “중국 측이 국제법상 엄연히 베트남의 영토인 호앙사 지역에서 약 두 달 이상을 불법시추(giàn khoan 981)를 자행해왔고, 현재는 4곳으로 늘리는 등 날로 행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Hoàng Sa, Trường Sa 군도에서의 중국측의 이 같은 위험한 도발은 미국과 일본 등 세계각국의 비난을 사기에 충분하다. 중국 측은 이 지역이 자신의 영토임을 공언하며 자행하는 이 같은 무례한 행동을 우유부단하게 방치했다가는 자칫 최악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중국이 베트남을 만만이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이야 말로 베트남이 중국경제에 종속되어 있다는 오명(대중국 수입초과 200억 불)을 탈피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경제적 압박으로 인한 어려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전민족이 단결하여 단호한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은 베트남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TPP)에 가입하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본다. 이제라도 베트남이 ‘중국의 뒤뜰’이라는 생각을 불식시켜야 한다. 젊은이들 역시 분연히 일어나 지속적 적극적으로 문화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호앙사 군도가 엄연한 베트남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세계가 베트남을 지지하고 있다. 무엇이 두려운가. 베트남 기업들 역시 마찬가지다. ASEAN 각국과 결합해 공동 이익을 수호해 나간다면 현재와 같은 중국에 기대는 경제방식을 탈피할 수 있다. 베트남은 지난 천여년 간 중국의 폭정에 맞서 싸워 온 위대한 민족이다. 이 기회야말로 베트남이 다시 한 번 단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동단결하여 중국 측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고 말했다.

6/ 25,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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