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August 19,Friday

팬데믹 기간, 베트남내 아동학대 증가

– 2021년 60만건 이상의 신고전화 접수  

5월 25일 Vn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 베트남 아동 보호 신고센터 지난해 아동 학대 사건 주범이 대부분 피해 아동과 가까운 가족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노동부 산하 아동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아동 보호 핫라인 ‘111’ 은 지난 수요일에 개최한  ‘하노이 아동 보호 대책회의’에서 작년 한 해에 60만 건 이상의 신고전화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된 아동학대 사건의 73%가 직계 가족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웬 티 응아(Nguyen Thi Nga)아동부 부국장은 부모가 자녀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을 잘 모르는데다가.대부분의 아동학대 사건이 “매질을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라는 전통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득이 응아 부국장은  2021년, 팬데믹을 예를 들면서 “베트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개월 동안 사회적 격리로 인하여 집에 갇혀 지내면서 어린이와 부모의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지적하고 “이 기간동안 많은 부모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직장을 잃었고 이로 인한 경제적 압박이 가정 폭력으로 이어졌다”고 응아 부국장은 덧붙였다.

당 화 남(Dang Hoa Nam)아동국장은 팬데믹 후 아동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자살 등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가 자녀의 이상 징후를 적시에 탐지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Vnexpress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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