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July 6,Wednesday

샤오미, 베트남서 스마트폰 생산 시작

-DBG테크놀로지 타이응웬공장

중국 전자제품 제조회사 샤오미(Xiaomi)가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성(Thai Nguyen) 공장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2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샤오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홍콩 DBG전자투자(DBG Electronics Investment)의 자회사 DBG테크놀로지(DBG Technology) 타이응웬공장에서 일부 모델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은 베트남시장 출시와 함께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헨리 우(Henry Wu) DBG테크놀로지 CEO는 “우리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와의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으로 베트남시장을 넘어 역내국가에도 베트남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샤오미폰의 베트남 독점 유통업체인 디지월드(Digiworld)의 응웬 득 쫑(Nguyen Duc Trong) CEO도 DBG테크놀로지가 생산한 샤오미폰이 자사 물류센터에 입고됐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시장에서 샤오미 점유율은 20.6%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였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폭스콘, DBG, 비야디(BYD), 플렉스(Flex) 등 주로 자국업체와 대만, 인도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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