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5,Thursday

호찌민시 파이낸스 센터, 영국 지원 요청

호찌민시 당국이 런던의 금융특구인시티오브런던(런던 금융가 치외법권 특별행정구역) 측에게 호찌민시가 국제금융센터 개발을 위한 자문을 최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7월 1일 보도했다. 최근 영국을 방문한 부옹 딘 후에 (Vuong Dinh Hue) 베트남 국회의장은 최근 시티오브런던의 피터 에스트린 (Peter Estlin)시장과 환담하면서, 호찌민시 금융센터 개발에 시티오브런던 측이 법률 자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하여 에스트린 시장은 영국은 베트남측의 요청에 응답할 의지가 있으며, 금융시장개발, 채권시장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신용등급의 향상등의 협력지원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에스테린 시장은 영국 은행과 베트남은행의 파트너쉽 계획에 관한 지지를 언급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베트남 중앙정부가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2030년까지 국제금융센터로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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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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