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6,Saturday

동화 이자수익률, 달러화의 8배

동화이자율 연7%, 달러 1%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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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교(베트남교포)들을 통한 달러유입이 잇따르자 현지 금융경제전문가들에 의한 달러화와 동화의 은행이자율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빈탄군에 사는 Thu Lan (Bình Tân군, TP HCM)씨가 최근 미국에 사는 자식이 25,000불을 보내왔는데 당분간 이 돈을 쓸 일이 없어 은행에 예치하려 한다면 이 돈을 그대로 은행에 예금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베트남 동을 사서 예금하는게 나은 지를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했다.

즉, 관련 전문가들은 “올해 비엣끼우들로부터 유입된 달러가 상반기 22억불에 이르며, 이중 친인척에게 보내오는 돈이 많아 이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결론적으로 “요사이 인플레 상승률이 6% 이하로 낮은데다 환율이 소폭변동되는 등 베트남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달러를 급히 써야 할 이유가 없다면 베트남동으로 바꾸어 은행에 맡기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베트남 정부는 기본적으로 달러소지를 장려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나가가고 있다. 즉, 올해 초 중앙은행장은 베트남동화의 가치를 보호하고 환율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환율변동폭을 2%내로 조정할 것을 천명했으며 현재까지도 1%만 인상된 상태다. 게다가 지금부터 올해말까지 환율변동은 별로 없을 것(1% 정도)이 확실시된다. 이같은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달러화에 대한 은행 이자율은 1%인데 반해 베트남동의 경우 6개월 이상 장기로 맡길 경우 연간 6~7%의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으므로 동화를 예금하는게 현명하다”고 진단했다.

예를 들면 25,000불을 은행에 맡길 경우 현재의 환율 1% 가량 더 올랐다(21,672동)고 가정해도 1년후 이자는5,418,000동에 불과하다. 하지만 달러를 동화(536,000,000동)로 바꾸어 맡기면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 7% 이자율로 계산할 때 1년후 3,800만 동 이상의 수익을 얻게 된다. 단, 여행, 자녀 유학자금 등 달러가 필요할 경우라면 급히 쓸 돈(달러)을 따로 예치해두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7/13,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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