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August 12,Friday

호찌민시, 입국자 건강신고서 제출 의무화 검토…원숭이두창 예방 목적

호찌민시가 원숭이두창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건강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할 것을 보건부에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 증상을 보이거나 접촉자들은 추가 검사를 위해 격리시설에 수용해 관리하도록 한다. 또한 건강신고서는 지난 3주동안 감염자 접촉 유무,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스스로 작성해 제출하도록 한다.

호찌민시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베트남에 원숭이두창 사전 예방조치를 권고한데 대한 첫번째 반응이다.

WHO는 지난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WHO 유럽은 8월2일까지 감염자가 88개국 2만7000여명으로 예상했다.

원숭이두창은 지금까지 70개국 이상으로 확산해 1만78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보고됐다. 그러나 베트남은 아직 한명의 감염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인사이드비나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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