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13,Saturday

비엣텔, 상반기 실적 4년만에 최대 기록

베트남 최대 통신회사 군대통신그룹(Viettel·비엣텔)의 상반기 실적이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비엣텔이 공시한 ‘2022년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79조7000억동(34억890만달러), 세전이익은 26조6000억동(11억3770만달러)으로 21.7% 증가했다.

매출 가운데  서비스부문 매출이 72조동(30억7960만달러)으로 11.6% 증가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정보기술(IT)솔루션, OTT서비스 TV360, 전자결제 비엣텔머니(Viettel Money), E스포츠, 스마트홈·보안카메라 등의 사업 강화에 힘입은 것이다.

상반기 비엣텔은 국내시장에서 모바일 가입자의 54%, 광가입자망(FTTH)의 40%를 차지하며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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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2G, 3G 사용자를 4G로 전환을 장려하는 정책에 따라 상반기 4G 가입자를 약 4000만명으로 늘리며 전체 모바일 가입자의 75%로 확대했다. 또 24개 지방에 5G 기지국 168곳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연내 전국 63개 지방에서 5G 광대역서비스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9개 해외법인들도 모두 긍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모비텔(Movietl 모잠비크) 36.8%, 마이텔(Mytel 미얀마) 79.6%, 낫콤(Natcom 아이티) 28.6%, 루미텔(Lumitel 부룬디) 22.4%, 텔레모르(Telemor 동티모르) 15.9%, 할로텔(Halotel 탄자니아)이 14.2% 증가했다.

비엣텔 회장 따오 득 탕(Tao Duc Thang) 대좌(대령)는 “비엣텔은 사이버보안 강화와 함께 성공적인 디지털정부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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