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June 8,Thursday

베트남 공공부채 1570억달러…GDP의 43.1% 기록

지난해 베트남의 공공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43.1%인 1570억달러로, 정부의 상한선 60%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2017~2021년 기간 공공부채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공공부채 규모는 2017년 GDP의 61.4%에서 2021년 43.1%로 낮아졌다. 이 기간 중앙정부 부채뿐만 아니라 정부 보증채, 지방채도 계속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중앙정부 부채는 2017년 GDP의 51.7%에서 2021년 39.1%인 1440억달러로, 정부 보증채는 2017년 GDP의 9.1%에서 2021년 3.8%인 140억달러로, 지방채는 2017년 1.1%에서 2021년 0.6%로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대외채무도 2017년 GDP의 49%에서 2021년 38.4%로 낮아졌다.

지난 5년간 대외채무가 꾸준히 감소한 반면 국내채무는 2200조동(939억9700만달러)으로 크게 늘어 정부 총채무액의 67.2%를 차지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2021년말 현재 베트남 채권을 가장 많이 가진 국가는 일본으로 316조동(135억140만달러)에 달했으며, 이어 한국 32조동(13억6720만달러), 프랑스 30조동(12억8180만달러) 순이었다.

국제 금융기관 중 베트남 채권을 가장 많이 가진 곳은 세계은행(WB)으로 380조동(162억3580만달러)이었으며, 이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88조동(80억3250만달러)이었다.

정부는 경제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국내 및 해외서 최대 675조5460억동(288억6330만달러)을 차입하기로 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6~6.5%)를 달성할 경우 연말까지 공공부채는 GDP의 43~44%, 중앙정부 채무는 40~41%, 대외채무는 40~41%로 이르고, 예산대비 채무 의무상환액은 21~22%로 예상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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