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October 7,Friday

포미나철강, 단기부채 4억5700만달러 기록

베트남 중견 철강회사 포미나철강(Pomina Steel, 증권코드 POM)이 계속된 손실로 적자가 누적돼 회사의 운영이 지속될 지에 대해 감사인들이 의문을 제기했다고 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포미나철강의 감사를 맡은 언스트&영베트남(Ernst & Young Vietnam)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포미나철강의 이익은 회사측이 발표한 80억(34만달러)이 아니라 230억동(98만달러) 손실로 수정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약 2200억동 흑자에 비해 급감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포미나철강측은 철강가격 하락으로 인해 재고자산 가치가 하락함으로써 이 충당금을 조정한 것이 손실의 주요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감사보고서는 포미나철강의 단기부채가 10조7270억동(4억5700만달러)으로 단기투자자산 1조800억동의 거의 10배에 달해, 회사가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포미나철강 경영진은 하반기 내로 고로가 완전히 가동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입장을 전달했다.

2022년 6월30일 기준 포미나철강의 부채는 12조6000억동(5억3700만달러), 총자산은 약 16조3000억동이며, 이중 재고자산은 약 5조3000억동이다. 특히 단기부채 대부분은 금융부채로 7조7280억동이고, 단기자산은 9조7191억동이다.

상반기 포미나철강의 매출은 8조1530억동(3억4700만달러)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및 세후이익 목표는 각각 15조동, 4000억동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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