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September 28,Wednesday

베트남 하롱베이-몽까이 고속도로 개통 후 일주일 만에 케이블 도난

지난 9월 1일 공식 개통된 번돈-몽까이(van Don – Mon Cai)고속도로는 공식 개통된 후 약 일주일 만에 도로 가로등 통제에 사용되는 회로 기판 및 약 3,000미터 정도의 케이블을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고 9일 vnexpress가 전했다.

프로젝트 투자자는 번돈에서 약 80km구간에서 케이블 도난 사고가 발생해 전체 경로의 조명 시스템이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전체 고속도로 구간에서 조명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9월 1일 공식 개통했지만 제대로 운영도 못한 상태에서 조명 시스템을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확인 결과 케이블 및 기판을 매립해 놓은 기둥이 파헤쳐져 있었으며, 내부에 있던 케이블 및 차단기와 회로 기판을 모두 도난 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번돈-몽까이 고속도로는 기존 약 6시간 이상 소요되던 이동 시간을 약 2시간 50분으로 단축해 중국 국경 몽까이에서 하롱베이까지 총 연장 176km 구간을 고속도로로 건설해 향후 관광사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롱베이-몽까이 전체 176km와 하노이-하롱베이까지 약 360km의 고속도로가 이어지고, 이 고속도로는 노이바이 국제공항 –라오까이 구간 264km와 연결되면서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로 등장했다.

 

Vnexpress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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