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September 29,Thursday

“롱탄신공항, 2025년 9월 이전 반드시 개항해야”…교통운송부, 관계기관에 엄중 지시

베트남 교통운송부가 호찌민시 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을 대신해 국내 최대 공항이 될 동나이성(Dong Nai) 롱탄신공항(Long Thanh)을 2025년 9월2일(독립기념일)까지 개항할 것을 관계기관에 엄중 지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최근 사업시행자자인 베트남공항공사(ACV) 감사팀이 건설현장을 점검한 결과 예정보다 공기가 늦어짐을 확인해 보고한데 따른 경고 차원의 조치다.

현재 롱탄신공항 1단계 건설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발주자인 ACV 외 베트남민간항공국(CAAV) 및 남부공항관리청, 동나이성 등으로, 교통운송부는 9월2일에 반드시 첫 운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협조할 것을 강조하며 지연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 160억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롱탄신공항은 3단계사업이 끝나면 연간 여객처리량 1억명, 화물처리량 500만톤으로 설계되었다. 이중 1단계 사업비는 46억달러, 여객처리량은 연간 2500만명이다.

공항은 수년간의 준비와 토지수용 끝에 작년 1월5일 비로소 착공했다. 예정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면 1단계사업은 2025년에 마무리된다.

당초 완공일은 2025년 12월이지만 지난 1월 라이 쑤언 탄(Lai Xuan Thanh) ACV 사장은 공사를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끝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공사 1년뒤인 지난 2월 현장을 방문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공사 진행 상황이 늦다고 관계자들을 크게 질책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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