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October 7,Friday

베트남철도공사, 코로나19로 3년째 손실

베트남철도공사(VNR)가 상반기에도 적자를 기록하며 3년째 손실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날 VNR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은 1조500억동(444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지만, 1040억동(44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손실 폭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줄었다. 이로써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누적적자는 1조9950억동(8400만달러)으로 불어났다.

매출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여객량이 증가하면서 회복되고 있지만, 요금이 원가 이하로 유지되면서 정부가 요금을 현실화하지 않는다면 실적 개선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VNR측은 “향후 여객운송 대신 국제화물운송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사업 방향을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월30일 기준 총자산은 15조동(6억3360만달러)으로 연초대비 2000억동(840만달러) 증가했고, 이중 부채는 2조2300억동(9420만달러)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21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