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 24,Saturday

[Focus] – 말뚝 소곱창

내장이라서 항상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곱창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기자가 처음 먹을 때만 해도 곱창 음식점을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체인점도 많다. 그리고 각종 음식에 곱창을 넣는 퓨전 음식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곱창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본 기자가 너무도 좋아하는 곱창 맛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호찌민 내 소곱창 구이 전문점인 ‘말뚝 소곱창’은 지난 2019년도 1호점인 푸미흥점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2호점인 1군점을 오픈 한, 곱창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특히 1군 말뚝 소곱창에 찾아오는 손님은 90%가 베트남인으로 소곱창에 매력에 빠져 오늘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말뚝 소곱창’을 사랑하는 이들의 맛있는 이유를 찾아보자.

귀한 식재료, 소
옛부터 소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리는 부위가 하나 없는 식재료로 여겨 왔다. 국, 찜, 육회, 탕, 구이 등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이 가능하다. 그 중에 고영양가, 몸보신을 위한 음식으로 손꼽히는 소의 혀, 위, 간, 천엽 등의 내장은 알려져 있고 현대인들에는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름도 비슷하고 생긴 것도 비슷한 곱창, 막창, 대창은?
곱창은 돼지, 소의 작은 창자를 말한다. 보통 구이 또는 전골로 요리한다. 튜브상태이며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질기기 때문에 고아서 맛을 우려내서 먹거나 파나 깨가 든 소스에 무쳐서 굽거나 볶으면 별미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곱창전골, 곱창구이,내장탕, 순대를 만든다.
대창은 소의 큰창자이며 곱창보다 겉에 내장지방이 많이 붙어있다. 대창의 하얀 부위는 곱이 아닌 지방이다. 곱창보다 고소하다는 평이 많다. 대창 또한 전골로 만이 요리되어 내장탕 재료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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