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December 3,Saturday

CGV베트남 실적, 코로나19서 완전 회복세 기록

베트남 최대 극장체인 CGV베트남이 지난 3분기 호실적으로 코로나19 타격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CJ CGV가 최근 공시한 CGV베트남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8340억동(336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0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20억동(250만달러)으로 4분기 연속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분기보다 높은 수준이다.

CGV베트남은 한국과 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3분기 매출은 인도네시아보다 40%, 튀르키예보다 56% 많았다.

CGV베트남의 실적개선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활동이 완전히 재개된데다 다수의 흥행작들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3분기 최고흥행작은 애니메이션영화 ‘미니언즈2(Minions:The Rise of Gru)’와 코미디영화 ‘육사오’ 등 2편의 활약이 컸다.

박스오피스베트남(Box Office Vietnam)에 따르면 미니언즈2와 육사오는 각각 2000억동(810만달러), 1820억동(73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CGV베트남은 영화시장 회복에 따라 ‘블랙펜서:와칸다포에버(Black Panther : Wakanda Forever), ‘블랙아담(Black Adam)’ 등 글로벌 기대작 개봉에 힘입어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월30일 현재 CGV베트남은 전국 30개 성·시에 81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극장시장 점유율은 51%에 이른다.

인사이드비나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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