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5,Thursday

호치민한인회 주최,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희망 바자회 및 교민 송년의 밤 성료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호치민한국국제학교 도담관에서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희망 바자회 및 교민송년의 밤이 진행되었다.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이란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연말을 맞아 한국교민과 베트남인 단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주호치민총영사 강명일, 호치민한인회 회장 손인선, 한인여성회 회장 이원자, 호치민한국국제학교 교장 손성호, 월드옥타 호치민 지회 회장 백수영, 주호치민 대한민국총영사관 재외동포담담 영사 김혜원, 한베가족협회 회장 윤영석 등 내외빈들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한베수교 30주년 기념 희망 바자회와 교민 송념의 밤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의 희망 바자회에 참석한 20여개의 부스에서는 한국의 먹거리(Villions 김밥, 오태식 해바리기 치킨, 호호마켓 등)와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그리고 여성의류 판매가 주를 이뤘으며 타오디엔 지역에 위치한 유럽피안 아이센터(EUROPEAN EYE CENTER)에서도 홍보를 위해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 문화예술 사업단장 김영선이 연출한 교민 송년의 밤에서는 2부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드럼 윈드 오케스트라, KPOP재경대 무용팀, 시립 예술단 공연, 베트남 국립 무용단, 전임 한베 친선협회 회장 심상원이 지휘하는 한베 어머니 합창 등의 연주 및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화려한 막을 장식한 탤런트 김성환의 리사이틀까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