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0,Saturday

미래에셋베트남, 지난해 실적 희비…매출 늘고 이익은 줄어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실적이 엇갈렸다.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었다고 1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미래에셋베트남(MAS)이 최근 공시한 ‘2022년 4분기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6640억동(283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고, 세전이익은 1678억동(720만달러)로 43.9% 감소했다.

연간으로 매출은 2조6402억동(1억1260만달러)으로 7.7% 증가했다. 반면 세전이익은 9239억동(3940만달러)로 3.5% 소폭 감소했다.

2022년 12월31일 기준 총자산은 18조8250억동(8억300만달러)으로 연초대비 41.6% 증가했다. 이중 신용대출잔액은 12조6260억동으로 전분기대비 2조4780억동 줄었고, 신용대출의 손실충당금은 650억동이다. 신용대출 외 단기 은행예금은 2조4350억동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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