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19,Friday

천인공노할 범죄…..미성년 딸 성폭행 혐의로 남성 징역 17년 선고

베트남 중부 지방의 Gia Lai 인민법원은 금요일 미성년자인 딸을 세 번 강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40세 남성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Tuoitrenews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Gia Lai인민법원은 가해자인 40세의 Ly Van Sung에게 벌금 또한 선고했다. 범인인 Sung은 아내와 큰 아들이 집을 나간 뒤 2017년부터 당시 9살이던 그의 딸과 K’Bang구에서 살았다고 한다.

Sung은 2022년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딸을 성폭행했으며, 처음 두 차례의 성폭행은 13세 미만의 나이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딸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이 아이에게 이상 증세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간 것은 2022년 5월이 되어서였다고 한다. 병원에서 검사를 맡은 후의 결과는 소녀가 임신 22주차라는 결론을 받고, 여성은 본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Sung은 본인의 범죄를 인정하고 k’Bang구 경찰서에 가서 범행을 자백했다.

2022년 9월 11일 결국 Sung의 딸이 아들을 낳았고 DNA검사 결과 Sung과 DNA과 일치했다.

Tuoitrenews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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