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 24,Saturday

럼동성 국립공원서 실종된 한국인 무사 발견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럼동성(Lam Dong) 비도웁누이바(Bidoup Nui Ba) 국립공원에서 6일 실종된 한국인 남성이 실종 2시간여만에 무사히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럼동성 경찰당국에 따르면 6일 산길 속에서 발견된 실종자 송(71세)씨는 손에 약간의 긁힌 상처만 입었을 뿐 건상 상태는 양호했다.

송씨는 16명으로 꾸려진 단체관광으로 달랏(Da Lat)을 찾았다가 달랏시내에서 약 50km 떨어진, 등산과 야영으로 인기있는 비도웁누이바국립공원의 랑비앙산(Lang Biang)을 찾아 울창한 숲을 트레킹하다가 일행과 이탈해 길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신고를 받은 국립공원 관계자들과 일행들이 송씨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그러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실종 2시간여만에 송씨를 발견했다.

비도웁누이바국립공원은 울창한 삼림으로 유명한데,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관광객과 그의 베트남 친구가 이곳을 트레킹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 하루만에 발견된 적도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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