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 25,Sunday

[주목] ‘남부지방 토지거래’ 실종 된다? 1분기 94% 급감

1분기 베트남 남부지방 토지거래RK 전년동기대비 9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침체로 추가 부동산가격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17일 부동산컨설팅업체 DKRA에 따르면, 1분기 토지거래 감소는 호찌민시와 동나이성(Dong Nai), 빈즈엉성(Binh Duong), 롱안성(Long An) 등 남부 주요 경제권역 모두가 비슷한 양상이다.

빈즈엉성과 롱안성 소재 부동산기업들은 1분기 거래 성사 된 토지가 몇 필지에 불과하거나 거의 없는 실정으로 지난 5년중 최악의 실적위기를 맞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남부 부동산시장은 수요 감소로 땅값이 1년전보다 10% 이상 하락한 상태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간혹 급전이 필요한 일부 땅주인들은 가격을 20%까지 내려 급매하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사이트 밧동산닷컴(Batdongsan)에 따르면 지난 2월 남부지방 토지 검색량은 전년동기대비 32~45% 감소했다.

보 홍 탕(Vo Hong Thang) DKRA베트남 R&D담당 부책임자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 차이가 커 거래가 거의 없고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지는 주거부동산처럼 서둘러 사야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매수자들이 장기투자를 위해 더 나은 가격을 기다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부동산시장의 단기회복을 당분간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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