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ly 19,Friday

[안내] 컬럼비아 병원 진료종료 수순

-사업기간 만료로 운영불가

남부 호민시에 최초의 외국계자본 100%로 설립됐던 민간병원이 개원 26년만에 사업기간 만료로 오는 31일 폐원할 예정이라고 2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빈탄군(Binh Thanh) 소재 컬럼비아아시아지아딘국제병원(Columbia Asia Gia Dinh International Hospital)의 응웬 쭝 융(Nguyen Trung Dung) 병원장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통해 폐원 소식을 알렸다.

컬럼비아아시아지아딘국제병원과 함께 1군에 위치한 컬럼비아사이공국제클리닉(Columbia Asia Saigon International General Clinic) 또한 같은 이유로 지난 25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이달말 폐원을 앞두고 있다.

병원측은 “투자인증서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연장이 불가능하며, 운영종료시 고정자산 일체를 국가에 무상 양도해야해 진료를 중단하게 됐다”며 “병원에 용무가 있는 고객은 내달 1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관련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병원측은 신속한 폐원절차를 밟기위해 사업허가증 반환관련 공문을 보건부와 호치민시 보건국에 발송한 상태로 호치민시는 해당 병원시설을 넘겨받아 향후 건강검진 및 진단 등 공공 의료시설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컬럼비아아시아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컬럼비아US(ICU)의 해외 사업부로, ICU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케냐,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29개 병원과 2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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