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13,Saturday

환경부 “베트남과 자원순환산업단지 조성 협력키로”

한국과 베트남이 자원순환산업단지 조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환경부가 3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5~29일 베트남에 파견된 환경부 수주지원단이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판 뚜언 훙 법제국장을 만나 자원순환산단 조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양국이 베트남 북부 자원순환산단 조성에 협력하면 한국기업이 베트남 자원순환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제조기업의 산업폐기물 처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했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산단 조성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주도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4년 대비 최소 15% 감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85%까지 끌어올리는 등의 순환경제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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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주지원단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측에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조속히 진행하고 승인해달라고도 요청했다.

또한 베트남 건설부와는 작년 11월 양국 환경장관이 맺은 환경 기반시설 협력 업무협약 후속 조처를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 북부 상하수도를 개선하는 사업을 양국이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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