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ch 29,Friday

GUINNES WORLD RECORDS 2015

신기록의 역사! 신비의 역사!

셰계 기네스북이 벌써 60주년이 되었다. 60년의 역사 동안에 수많은 기록이 탄생되기도 하였고, 또 다시 쓰여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세계 신기록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기네스북이다. 최근 기네스북에 기록된 베트남 진기록들을 만나보자.


기네스북의 역사
1951년 11월 10일 기네스양조회사(Guinness Brewery) 사장인 휴 비버 경(Hugh Beaver)은 아일랜드의 강변에서 새사냥을 했는데, 검은가슴물떼새가 너무 빨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그는 검은가슴물떼새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볼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이러한 기록을 모은 책을 출판하는 구상을 하게 되었다.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1954년《기네스북 오브 레코즈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로 책 이름을 정하여 발행되게 된다. 이후 《기네스북》이라는 약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발행 60주년을 맞이하는 베스트셀러이다. 그 내용은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 이 책에 등재되기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현재는 음식먹기나 불면증, 최연소 출산같이 윤리적·도의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생명이 위험한 행위는 등재하지 않는다. 2000년판부터 《기네스 월드 레코즈 Guinness World Records》라는 제명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대행사와 대리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하며 베트남은 Vietnam Record Association에서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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