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5,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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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사이공 호텔 랍스타 & 해산물 뷔페

푸른 바다위 싱그런 산책 물오른 해산물 식탁에 오르다 호찌민 시내 특급호텔들이 다채로운 메뉴와 풍성한 술과 안주를 적은 비용으로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과 프로모션을 앞다퉈 마련하고 있다. 특히 뉴월드 사이공호텔은 지난 8월부터 ‘랍스타 해산물’ 뷔페로 바다 위의 산책로가 열리듯 한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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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혁명의 시초가 된 역사의 거리

Nam Kỳ Khởi Nghĩa 남끼커이냐 거리 끼 (Nam Kỳ;코친차이나 = 남부 베트남) 지역의 ‘봉기’란 뜻의 남끼커이냐 도로는 사이공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길 가운데 하나다. 이 거리는 프랑스 통치기 때는 26번 도로, 1865년 2월부터는 Impératrice, 1870년에는 Mac Mahon거리 등으로 불렸으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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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한식을 디자인하다

한국요리 축제의 장 한식어드벤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ntercontinental Seoul COEX 권용삼 셰프 안녕하세요 셰프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 네 저는 서울 Intercontinental Seoul COEX에서 연회 행사 부문 한 중 일식을 포함해 요리와 파트 관리까지 맡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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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보다는 역할이 큰 진정한 봉사 단체, 호찌민한인여성회

호찌민 한인여성회장 이유미 최근 한인회가 차기 선거를 앞두고 정관개정 시도니 청문회니 하며 이런 저런 소란속에서 호찌민 한인여성회는 소리없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단체 구성의 목적인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다. 작년 12월 제 14대 호찌민 한인여성회장으로 선출된 이유미 회장을 기자의 직무실에서 만나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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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3탄 마지막편 – 베트남 내 대학

또 다른 기회! 베트남 명문대학 해외대학 분교를 주목하라 대학, 베트남을 통한다! 베트남에서 고등과정을 마친 자녀들이 최근 대학 입시 포커스를 베트남으로 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에도 교육환경과 학력 면에서도 한국과 비등한 학교가 많기 때문이다. 더구나 가족과 함께 베트남에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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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운동의 상징, 동커이 거리

바야흐로 1960년경 Ben Tre성의 군중들은 도시부터 농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뜻으로 일제히 들고 일어나 무장투쟁과 정치투쟁 및 적에 대한 선전 운동을 동시에 감행한다. 마침내 영토 해방과 정권쟁취를 이루어내는 커다란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이후부터 ‘모두 같이 투쟁하자’는 뜻의 혁명운동의 명칭인 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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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가 보인다!

베트남 전쟁유적지 13 한 나라가 형성되기까지는 억겁과도 같은 세월을 견디며 각종 풍파와 역경들을 고스란히 거쳐온 시간이 기반이 되었게 마련이다. 그중 베트남은 프랑스로부터 침략 받은 것도 모자라 강대국인 미국 사이에서 뼈아픈 전쟁을 겪은 과거를 지니고 있다. 이때 미국이 사용한 엄청난 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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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 어디로 갈 것인가?

전세계 대학으로 진학하기 아이들이 아닌 부모의 전쟁이다!   한국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 해외 대학으로 보낼것인가? 베트남 내 대학으로 보낼것인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속되는 학구열에 공부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우리 아이들. 점차 복잡하게 바뀌는 입학전형으로 인해 방식이 다양화되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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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히어로 제 5편 리뜨쫑 Ly Tu Trong

리뜨쫑 거리는 호찌민시 1군 벤탄동에 있다. 길이는 약 1,230m에 이르고 푸동6거리 부근에서 시작해 똔득탕 거리까지 이어진다. 초기 이 거리의 이름은 Gouverneur였는데, 이곳에 Nam Kỳ 총독의 궁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 식민시대에는 Lagrandière거리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사이공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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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입시를 치른 부모들에게 듣는다

한국대학 입시는 아이들이 아닌 부모의 전쟁이다! 한국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 외국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 베트남 내 대학으로 보낼 것인가? 예전 부모세대는 알아서 원서 쓰고 대학갔지만 지금은 아이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부모의 어시스턴트와 희생을 요구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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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사가 들려주는 그 열다섯번째 이야기-달걀

베트남에서 식료품 구입하기 – 달걀 달걀과 같지만, 깨고 난 뒤, 속 안을 보면 색깔은 거무스름한데다 털도 보이고, 음… 너무 징그러워 먹는 것을 의아하게 지켜 본 일이 있습니다. 동행들에게 물어보니, 오리알이라고 하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이 오리알 쯩빗롱(Trứng vịt lộn)이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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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옛 정취, 후에를 음미하다.

씬짜오 가이드 외국음식점 10편 후에 음식 HUE 지금은 각종 매체나 지역 간의 잦은 교류로 인해 각 지방 음식의 특색이 융합되는 경향이 두드러지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 팔도의 음식이 제각각 그 맛과 풍미가 다르듯 베트남도 지역에 따라 맛은 물론이거니와 종류에 차이를 둔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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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 베카멕스와 공급계약체결

종근당 건강기능식품 수출 베트남시장 공략 (주)종근당 베트남지사 (홍성권 지사장)은 지난 17일 빈증, 베카멕스 호텔에서 베카멕스사와 양사 조인식을 가진 후, 베카멕스 직영약국 약사 250명을 대상으로 제품교육과 이벤트를 펼쳤다. 베카멕스 社는 매출액 5조의 규모의 베트남 최대규모의 국영기업으로 금융, 건축, 호텔, 병원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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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복하나요?

마음도 정기점검 받으세요 자고로 참는 것이 미덕이라 여겨지는 시대다. 눈물은 당연히 참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벌떡 일어나야 어른스러운 어른이라고 믿어 온 씩씩한 당신. 때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는 날에는 마치 손에 쥔 패를 남에게 보인 것만 같아 불안한 당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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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Hero Le Thanh Ton

거리의 히어로  제 4편 레탕톤   그는 타이똥 (Thai Tong) 왕의 세 번째이자 막내아들로 1442년 7월 20일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뜨탄(Tu Thanh), 다른 이름은 하오(Hao)이다. 살아생전 무예와 학문에 능했던 그는 56년을 사는 동안 여러 사람을 통해 슬하에 많은 자식을 두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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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레스토랑

맘은 풍성하게~ 건강이 활짝! 피는 채식요리가 왔어요~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뭘까? 내가 먹는 것이 나를 이룬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음식들로 몸을 차곡차곡 채우는 것이다. 슬프게도 업무에 회식에, 식재료 하나하나 따져가며 요리할 엄두가 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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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작품공모전 우수상 수상한 서현진양

역사를 배우며 울컥거리는 마음을 다잡고, 담담하게 그려내어..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관련 국제학생•청소년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서현진양 (호주국제학교_AIS 재학)   재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단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관련 국제 학생•청소년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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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사가 들려주는 그 열네번째 이야기- 베트남 과자

새록~새록~ 기억나는 추억속 그 맛! 느낌아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과일을 가리켜 ‘과자’라고 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수로 왕조 제사에 이 ‘과’가 쓰였다고 기록되는데 제사에 필수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과일이 나지 않던 때에는 곡물로 과일의 형태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이를 과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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