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ch 29,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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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웨이, 하이반 고개

베트남은 오토바이 대국이다, 인구의 80% 이상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이곳에서 대다수 교민 분들은 안전을 우려하여 택시나 그랩을 타고 다니지만, 생각해 보면 베트남은 특히 남자들에게 한국에서 가족이 반대하여 타지 못하거나, 몰래 타야하는 오토바이를 당당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곳이다. 호찌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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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투어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는 너무 익숙한 일상의 한 귀퉁이다. 현지인 못지않은 지역 전문가의 면모를 뿜뿜하며 자가운전을 하고 있는 교민들도 상당하다. 반면 속도감과 오토바이 무리의 떼지음이 공포스러운 이들도 많을 줄로 안다. 같은 색깔의 옷을 입고 깃대를 펄럭이며 서양인을 뒤에 태운 오토바이 무리를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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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Climbing, 아찔함, 그리고 쾌감! 이유 있는 도전! 암벽등반

“과격하고 위험한 남성 스포츠의 대명사인가?” “높은 곳에 대한 열망을 환희로 꽃피우다” 암벽등반은 자연암벽 또는 인공암벽을 오르면서 지구력과 민첩성, 균형감을 기르고 마인드 컨트롤도 하게 되는 운동이다. 충분한 교육과 특화된 등반장비를 갖추고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자연암벽 등반의 경우 2인1조의 협업이 강조되는 두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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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웃나라 여행(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내여행 만큼 가성비 뛰어난 해외여행지가 있다고?” “베트남에 없는 테마파크, 가족 체험시설 어디 있나요?” “레고 랜드! 사파리! 다채로운 놀이공원!”   방학이다. 1년 내내 더운 나라에서 특별히 피서를 갈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방바닥 엑스레이만 찍고 있기엔 애들 성화가 너무 괴롭다. 베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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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어드벤쳐

“대롱대롱 자기야~ 너 뿐이야~ 사랑을 키워요.” “으아악 난 할 수 있어~ 아들아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렴.” “엄마, 아빠, 나 잡아줘요~ 가족애 포텐 폭발.” “나~ 돌아갈래~ 자연에게 내어준 나의 욕망.” 짚라인, 어디서 즐길까? ★ 다낭(Đà Nẵng) – 호아 푸 탄(Hòa Phú Thành)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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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포를 타고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달랏 캐녀닝 CANYONING

  슝~ 자연 바위 워터 슬라이딩. 빤스는 꼭 잡아줘~ 파샤샤!!! 폭포 물줄기 사이로 벽 타고 내려오기. 나는야 물 타는 스파이더 맨. 물 튀기는 폭포수를 맞으며 줄에 매달려 거미인간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 흐르는 물에 몸만 맡기면 놀이동산 워터슬라이드가 갑자기 싱거워지는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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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도 만나고 궁전 예식장도 구경 가보자!

SCUBA DIVING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 산호초, 거대 해양 동물, 석회암층, 난파선 등 수중세계 탐험의 끝판 왕 스쿠버 다이빙을 아시나요? 무중력 상태와 흡사한 공간에서의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몸놀림에 눈앞에 펼쳐지는 미지의 공간 체험이 흥미롭습니다. 베트남은 특별히 해안선이 길어 초급자들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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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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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전쟁 박물관

  호찌민 전쟁 박물관 4월30일 베트남 남부 해방기념일 앞두고 지난 역사의 생채기를 애써 대면해본다. 전쟁 박물관은 나라와 시대를 불문하고 기꺼운 마음으로 찾아 지기는 힘들며, 즐거운 나들이도 될 수 없고,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한 장소는 더더욱 못된다. 몇 년을 호찌민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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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아오자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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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전통 의학 박물관 Fito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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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득탕 박물관

똔득탕 거리를 수없이 지나 다니면서도 이곳의 존재를 몰랐다. 똔득탕을 기리는 자그마한 규모의 박물관으로 사이공가에 있는 쩐흥다오 동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소담하고 정갈한 작은 나무들로 꾸며진 정원이 정겨우며 경적소리와 시끄러운 바깥소음을 피해 잠시 거닐기에도 좋은곳이다. 호찌민에 이어 베트남의 두번째 주석으로 호찌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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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 기쁨, 행운의 상징인 개석상

개가 오밤중에 뜬금없이 허공을 향해 왈왈 짖으면 ‘귀신을 보고 쫓는것이다.’ ‘개눈은 영민함이 달라 사람이 보지못하는 흉물을 보고 그를 쫓아 주인을 보호한다’ ‘늘 개를 키우는 집은 나쁜기운이나 잡귀가 틈탈 새가 없어 안전하고 화평하다’ 한국에서도 한번쯤 이런얘기는 들어봤을 것이다. 온동네 개가 한밤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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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 Loc 복의 새싹을 따다

  베트남 최대 명절 뗏(Tet)에 절을 찾는 풍습 베트남 사람들은 설날아침에 복을 기원하며 절을 찾는다. Hai loc이라 하며 ‘복의 새싹을 딴다’ 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가족과 지인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거나 힘든 일상생활을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되찾기 위해 새해에 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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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박물관

호찌민 주석이 구국노선을 찾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 그 자리, 벤냐롱 벤냐롱(Bến Nhà Rồng, 용집 항구)이라 불리는 이곳은 호찌민시의 놓칠 수 없는 관광지이자 베트남인에게 아주 신성한 의미가 있는곳이다. 이곳에서 당시 Nguyễn Tất Thành이란 애국 소년인 호찌민 주석이 구국노선을 찾기 위해 Ami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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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 박물관 – 호찌민시

  역사 1927년02월18일에 사망한 유명한 수집가 Holbé 의 여러 골동품들을 동양고전연구회에서 구입후 나라에 기증하였고. 기존의 베트남과 기타 아시아 국가의 고대 예술 수집품 들과 Holbé의 유물을 보전하고 전시하기 위해 박물관 건설이 제안되었다. 1927년 11월 28일, Blanchard de la Brosse남기총독은 사이공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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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트남인의 40%가 응우옌(Nguyễn) 성을 가진 걸까?

전세계 약 9천만명이 쓰고있는 응우옌 성은 중국의 이(李)성과 장(張)성에 이어 3위로 많다. 응우옌(한자: 阮)은 베트남과 중국의 성이다. 베트남인40%가 가진 응우옌 성은 베트남의 가장 흔한 성씨이다. 중국에도 있지만 크게 많지 않고 한국에서는 ‘원’이나 ‘완’으로 발음되는데 이 또한 높은 비율이 아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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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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