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후 라니냐 영향으로 38-39도 폭염 오래 지속 전망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 지역에 3월 말부터 38-39도의 폭염이 예측된다고 베트남 기상청은 전망했다. 폭염은 연례행사이나 올해는 특히 기후변화와 작년부터 나타나고 있는 태평양 중부 및 동부의 해수 온도 하강현상인 라니냐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학자 레 찌 쑤안씨는 밝혔다. 봄부터 시작되는 폭염은 일반적으로 5월까지 지속된다. 3/5 브이엔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