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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처음 베트남을 방문해서 먹은 쌀국수가 퍼호아 파스퇴르다. 당시에는 한 만동 정도 했을 듯하지만 지금은 십만동 짜리 하나는소요될 듯한다. 쌀국수야 말로 베트남인 만이 아니라 전세계인이 즐기는 음식이다. 특히 한국인의 쌀국수 사랑은 특별하다. 그런데 맛은 좀 다 다르지요. 쌀국수는 국물 맛이데, 사실 모든 쌀국수집에 육수는 새벽에 배달하는 전문집에서 받고 있으니 육수맛으로 구분은 어려운 듯하다. 아무튼 아래 두집에 최고라고 하니 한번 은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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