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3,Friday

말레이시아 1월 1일까지 전면 재개방 확정

말레이시아 정부가 늦어도 1월 1일까지 전면 재개방을 결정했다고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지가 11월 12일 보도했다

이날 무야딘 야신 전총리의 주재로 열린 국가경제위원회에서 경제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국가 전면 재개방을 늦어도 1월 1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개방 목표일은 지정됐지만, 실제 실행시기와, 방법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면 재개방의 의미가 태국 처럼 백신 접종자에게는 격리 면제를 해주는 방법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캄보디아에 이은 3번째로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10월 부터 지역간 국내 여행의 재개가 진행중이며, 11월 부터 랑카위섬을 해외관광객에게 개방을 시작했으며, 11월 말부터 싱가포르와의 무격리 항공 여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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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문가들은 재개방은 12월 부터 실시될 예정인 싱가포르와의 육로국경 개방 직후에 실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채널 뉴스 아시아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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