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4,Saturday

베트남 외교부,입국자 확대 결정 발표

베트남 외교부가 자국민 입국대상자를 대거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1월 19일 Dan Tri지가 보도했다.

18일 레 티 투 항 (Le Thu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10월 발표된 뉴노멀에 관한128호 포고령에 따라  “외교부가 제안한 백신을 접종한 베트남인의 방문과, 여행, 그리고 베트남 교포의 비자면제 방문과, 베트남인과 결혼한 외국인과 부인, 어린이의 방문을 허락하기로 베트남 정부가 결정”했다고 발표햇다.

시행 결정은 아직 발표가 안됐지만, 11월 8일 제안된 국제선노선 재개계획과 전염병 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제선 노선운항이 재개되면 베트남에 자유로운 입국이 가능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내국인과, 베트남계 교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로 한베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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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 대변인은 이들의 입국시 격리면제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베트남은 11월 17일 부로 5개의 관광 개방지역을 제외하면 외국인과 자국민의 자유로운 입국이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자국민이더라고 해외에서 베트남에 입국할려면 베트남 대사관의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Dan Tri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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