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7,Tuesday

베트남 정부, 국제항공편 재개방 1월 1일로 연기

– 10일 정부 공문 334/TB-VPCP 발행

– 하노이/호찌민-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 방콕, 프놈펜, 비엔티안, 도쿄, 서울, 타이페이 부터 재개

8일 저녁 보건부가 격리면제안을 제안한데 이어, 지난 7일 교통부가 정부에 제출한 국제항공편 재개방안이 통과됐다고 12월 9일 통과됐지만, 12월 10일 정부가 발행한 334/TB-VPCP 공문에 따르면 국제선 재개일을 1월 1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정했다고, Tuoi Tre지가 12월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일 저녁 총리실 334/TB-VPCP  공문이 발행됐으며, 공문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교통부가 제안한 1단계 국제선 재개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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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개노선은 다음과 같다 하노이/호찌민-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 방콕, 프놈펜, 비엔티안, 도쿄, 서울, 타이페이 노선이다. 위 노선은 베트남 교민 거주수가 많으며, 베트남과 경제적, 정치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어서, 이미 높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지역이다.

지연의 요인은 보건부에서 격리조건 조정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조절에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외국인 입국자 추적용 앱(App)개발이 15일까지 진행되기 어려워서, 1월 1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Tuoi Tre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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