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5,Sunday

중기중앙회 베트남사무소, 내수기업 수출기업화에 앞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베트남사무소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약 1천만불의 상담실적과 50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척단에는 조리식품, 화장품, 제빙기 등을 제조하는 10개사가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와 15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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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회 계약실적은, 일반화된 현장매칭 상담행사와 달리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사무소가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 함께 각 제품별 현지인 기호와 취향을 고려 품질, 가격, 유통방법까지 사전에 수차례 의견을 공유하는 등 매칭 효용성을 높이는 사전단계에 공을 들인 결과다. 모닝에버식품의 심용수 대표은 “내수 중소기업이 직접 해외시장개척에 나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여 중국, 태국 등 한류가 확산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지속 확대해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모닝에버식품(대표 심용수)은 지난 1994년 가족경영을 시작한 이후 가정간편식(갈비탕, 육개장, 소불고기, 부대찌개 등)을 생산하며, 식자재 납품사업을 해오던 중 대기업 계열사의 단가인하 경쟁 등으로 시장잠식과 퇴출이라는 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이에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시장개척에 나섰고, 약 2년 만에 드디어 중기중앙회 베트남사무소 중개로 사상 첫 수출계약을 이뤘다.
중기중앙회 베트남 사무소(소장 조종용)는, 지난 1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시장조사,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번 시장개척단 이후 11월 베트남 유아용품전 한국관 운영, 12월 베트남 유통망 진출 시장개척단 등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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