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아버지학교 호치민 8기 개설

두란노아버지학교 호치민 8기가 5월 19/20일 & 26/27일 사이공 한마음 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 중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된 아버지 학교가 설립되었으며 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는 가정의 문제가 바로 아버지의 문제점이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처음 교회에서 개설되어 주로 기독교인들이 참석하였지만, IMF이후 아버지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며 비기독교인(일반인)의 참석자가 급증했다. 일반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 개설 요청으로 2004년부터 기독교 색채를 배제한 열린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 일시 : 2017년 5월 19/20일 & 26/27일(저녁 7:00 – 10:00)
• 장소 : 사이공한마음연합교회(푸미흥 리버피크 아파트 1층 소재)
• 비고 : 2004년 호치민 1기 아버지학교 개설 이후, 현재까지 일반아버지학교 7기수 및 열린아버지학교 2기수 총 9번 개설, 300여명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