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2,Thursday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베트남 11월 개방 확인

응웬반흥(Nguyen Van Hu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트남의 11월 재개방을 확인했다고 Tuoi Tre지와 25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응웬장관은 베트남의 재개방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대책에 기반하며, 우선적으로 국내관광시장을 살리면서 해외관광시장의 재개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백신여권 적용과 이에 기반한 무격리 여행에 관하여 장관은 “이 사항은 부처간의 합의가 필요하며 베트남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해외관광객 입국과 격리 관광에 관하여 그는 “베트남에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5만달러 상당 치료비를 제공하는 보험가입과 더불어 패키지 투어를 통하여 입국이 가능할 것이며 여행업계의 이해와는 다르게 7일간의 격리가 아니라 샌드박스 모델에 가까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광업계의 재개만이 관광업을 살릴 수 있으며, 이전에 비하여 관광객 유입이 80%이상 줄어든 상황이고, 코로나로 인한 관광업계의 피해가 막심하기 떄문에 이 부분의 개방을 늦출 수 없지만, 아직은 국제 관광시장 보다는 국내시장에 촛점을 맞출것이라고 강조했다.

Tuoi Tre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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