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4,Saturday

11월부터 호이안 해외관광객 재개방 계획 수립   

다낭과 더불어 세계적인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인 호이안이 속한 꽝남성이 자세한 재개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행정부에 제출했다고 3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성 당국이 설정한 재개방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 1단계로 11월부터 꽝남성에 입국한 관광객들은 호이안시와 My Son유적 관광이 허락되며, 이때 들어오는 관광객들은 호이아나 리조트, TUI BLUE Nam Hoi An, 그리고 Vinpearl리조트에 숙박이 허용되며, Vinwonders 놀이공원과 빈펄 리조트내의 골프장 이용도 허락된다.

1단계 떄 입국하는 관광객은 백신접종이 완료되어야 하며, 여행사의 패키지 투어 예약과 그리고 의료보험이 포함되는 보험을 의무구매해야 한다.

2022년 1월 부터는 2단계 개방안이 적용되어, 대부분의 관광지와 숙박시설이 관광객에게 개방되며, 이후 2022년 2분기 경에는 해외관광객에게 완전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꽝남성의 개방계획은 높은 백신접종률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순경 인구의 90%가 백신접종을 완료하여 집단면역에 도달 할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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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express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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