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9,Thursday

명절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

 

-주요공항 승객들고 발딛을 틈도 없어

본격적인 명절 귀성이 시작됐다고 Vnexpress지가 27~28일 연속으로 보도했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공항과 버스 터미널에는 승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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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찌민 탄손낫(Tan Sonh Nhat) 공항은 706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운영되여 약 63,000명의 승객이 국내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2만명~13만명이 이용하면 예년 명절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수준이지만. 작년 락다운으로 이 후 공항이 오랫만에 붐비기 시작하면서 이로 인한 여파가 공항 주변의 홍 반 뚜(Hoang Van Thu), 공 화 (Cong Hoa),쫑 손( Truong Son)거리에 영향을 미쳐서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가 오랜만에 늘어난 공항이용객으로 인하여 하루 종일 극심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호찌민시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담당하는 미엔동(Mien Dong)터미널에서는 주로 메콩델타 지역과, 주변성으로 가는 인파로 딘 보 린(Dinh Bo Linh)거리가 하루종일 정체로 몸살을 앓았으며, 하루에 약 1만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민항총국(CAAV)는 1월 23일부터, 2월 16일까지 13,400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되어 약 280만명의 승객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했지만, 예상보다 수요가 높자 항공사에 야간비행편을 늘리고, 2000편의 임시항공편을 편성하고, 320만 좌석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Vnexpress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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