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16,Thursday

호찌민 지하철 시험운행계획 및 시내구간 4월 30일까지 공사완료 예정

현재 공사중인 호찌민 메트론 1호선 레러이(Le Loi) 거리 구간이 4월 30일까지 호찌민 시당국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2월 12일 보도했다

응웬 꿕 히엔 호찌민시 도시철도 운영기구 부국장의 금요일 기자회견 언급에 따르면 4월 30일까지 1군 레러이 거리와 9.23 공원의 복원이 완료되어 시 당국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환승 중심지가 될 예정인 벤딴역의 공정은 95%완료됐으며, 2월 기준으로 역내 전기시스템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레러이 거리의 재설계를 승인했으며, 현재는 공사구간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공사가 끝나고 거리 재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로 인하여 불편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가 다시 살아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 당국은 시내구간 공사가 끝나는 대로 시험운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 중순 6월에서~8월사이 시험운행이 시작되어, 내년 초에는 1호선의 상업운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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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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