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2,Thursday

베트남, 백신여권 상호인정 말레이시아, 이란 추가

– 한,미,일 포함 베트남 백신여권 인정국가 총 19개국으로 늘어

베트남 정부가 이란 및 말레이시아와 백신여권 상호인정에 합의함에 따라 상호인정국은 19개국으로 늘어났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란 및 말레이시아와 백신여권 상호인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를 통해 지금까지 베트남과 백신여권 상호인정에 합의한 국가는 위 2개 나라를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몰디브, 팔레스타인, 터키, 이집트, 스리랑카, 뉴질랜드, 싱가포르, 세인트루시아, 벨라루스 등 19개국이다

현재 베트남은 79개국의 백신여권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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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여권 상호인정과 별개로 베트남은 지난달 15일부터 외국인관광을 전면 재개하면서 외국인들에게 백신여권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입국자들은 72시간 이내 PCR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Vnexpress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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