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9,Thursday

제2회 벽담 한동희 개인전 <선과 예술 Zen & Art> 전시회 열려

지난 10월 9일 호치민 미술 협회 (the fine arts association) 주관, 제 2회 한동희 개인전, 선과 예술 Zen & Art 전시회가 호찌민시 3군에 위치한 파인아트 전시관에서 열렸다.
호찌민내 예술계에 벽담 한동희라는 이름 석자를 화려하게 알렸던 작년 전시회에 이은 2회 전시회로, 참다운 아름다움은 인간내면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면의 의식세계를 화폭에 담은 약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춤, 부의 창조, 고통의 세계의 작품과 폭이 4미터나 되는 최대 작품인 사랑이 있다. 이날 벽담 한동희 선생의 개인전은 호치민 예술계 관계자들과 호찌민 관내 각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벽담 한동희 선생은 호치민 미술협회에 발전기금(100.000.000vnd)과 호찌민 미술대학 학생 장학기금(100.000.000vnd), 총 2억동을 기부하였다. 벽담 한동희는 1949년 생으로 지난 1963년부터 전문적으로 그림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한국, 일본, 호찌민 그룹 전에 참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인천 미술 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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