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December 2,Wednesday

베트남, 인구 9천만명 시대 도래

세계 14위 인구대국

최근 하노이의 한 산부인과에서 9천만번째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베트남에 공식 인구 9천만명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이는 전체 인구가 2010년에 9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지난 1989년 전체 센서스 당시의 전망보다 무려 11년이나 늦춰진 것으로 정부의 강력한 가족계획 장려책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베트남 인구가족계획총국은 “정부는 당시 센서스에서 전체 인구가 2002년에 9천만명, 이어 2010년에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수년간 출산율을 적절히 조절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인구증가율이 당초 전망보다 크게 둔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현재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부상함으로써 많은 인적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베트남은 신생아 성비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는 등 적잖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성비 불균형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딸 2명을 키우는 가정에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11/1, 뚜이째, 베트남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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