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December 4,Friday

굶지말고먹어볼까?

지난 호에 이어 다이어트 운동을 연재한다. 다이어트에는 특정부위 운동보다는 전신운동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전신운동을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매일 실시하는 것과 식사는 절대 거르지말고 양을 조절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시작과 끝과도 같은 음식과의 전쟁.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생각해보자.

■ 적당한 포만감을 감지하자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한다. 이런 음식은 식욕을 줄여주고 그로인해 자동적으로 칼로리 소모량도 적기 때문에 살을 빨리 빼는데에도 도움이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생각 없이 먹는다면 살을 빼기가 어렵다. 음식을 먹을 때 남기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포만감을 느끼는 시점을 알아야 한다. 대학논문에서 실시한 영양학 조사에 의하면 가장 무서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양” 다시 말해서 식당에서 나오는 정도의 양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 때야 비로소 숟가락을 놓는다고 말한 대답이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 포만감을 느끼는 시점을 감지 해야한다.

■ 자연의 산물을 피하지 말자

비가공식품을 먹어서 살찐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는 칼로리나 녹말이 별로 없는 대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그렇다고 이런 기준을 맞추기 위해 굳이 목록에 넣을 필요는 없다. 녹말이 많이 든 감자, 콩, 옥수수 같은 종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얼마든지 먹어도 좋다. 물론 호박 같은 뿌리 채소도 제한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매일 과식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 매 끼니 단백질 섭취하자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며, 심지어 지방을 감량하는 데 항상 필요한 원료이다.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은 단백질을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지방을 더 많이 분해하고 포만감도 더 많이 느낀다. 이제부터는 밥이나 간식을 먹을때마다 요구르트, 치즈, 우유, 소고기,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달걀, 견과류 같은 음식을 1~2회에 걸쳐 적당히 섭취하도록 노력하자.

■ 지방을 두려워하지 말자

지방은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체내에 저장되지 않는다.

학자들은 음식에 지방이 최대 60%까지 포함되어 있어도 칼로리로 따지면 2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식생활은 심지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사실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물론 설탕과 녹말이 들어 있는 칼로리덩어리 음식과 함께 지방이 지나치게 들어 있는 정크푸드는 멀리해야 한다. 하지만 육류, 치즈, 우유, 버터, 견과류, 올리브유에 든 천연 지방은 적당한 선에서 편안하게 즐겨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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