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September 25,Saturday

경남 다문화가족 설 명절 맞아 베트남 고향 품으로…

4가족 16명 뗏 축제기간 고향 방문 

경상남도는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경상남도에서 시집 생활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 주기 위해 다문화 가족 친정 나들이를 지원하였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친정 방문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16가정에 57명이 참가하였으며,
그 동안 경제적 사정으로 오랫동안 친정에 가지 못하던 저소득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꿈에 그리던 모국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베트남 다문화 가족 고향 방문은 1. 22일 부터 2. 1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4가족(16명)이 각각 고향을 방문하였으며, 남편과 자녀들에게 처가집, 외갓집 나라에 대한 문화를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비교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국제결혼의 일반화로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명절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지원사업으로 그리워 하던 모국을 방문하게 하여, 한국사회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 명절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은 경남도와 STX복지재단이 7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족왕복항공권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추석명절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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