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October 21,Monday

KIS 인문학 강좌 성황리에 마쳐

– “파이데이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는 지난 9월 3일(화)에 미래인재 4차산업혁명시대“배움을 위한 나눔, 나눔을 위한 배움”이라는 신선호 교장의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KIS C.Y.F(Coloring Your Future, 자율진로동아리) 파이데이아가 열렸다. 파이데이아(παιδεία)는 고대 그리스의 각 폴리스에서 감당할 수 있는 교육의 이상적 숫자를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그리스 철학과 자연과학, 예술교육 등을 통해 이상적인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수동적인 청취자가 아닌 능동적 학습자가 되어 영어와 베트남어 감상문을 작성하고 하브루타 독서 토론과 실험 등을 통해 배움을 실천해 가고 있다. 신선호 교장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식 습득의 단계를 넘어 실천에 옮기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며 학습 흥미도와 긍정적 삶의 경험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어서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며 평소 관심이 없던 영역에서의 흥미가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12월까지 계속되는 파이데이아 프로그램에 현재는 10, 11학년만 참여하고 있지만 이번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넘어 재외한국학교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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