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September 26,Sunday

베트남, 코로나19 백신접종자 7일격리 시범실시 내달1일부터 꽝닌성에서

접종 마쳤거나(2회), 회복된 사람중 RT-PCR 음성 및 항체검사 양성자 대상 나머진 시설격리 현행 3주→2주 단축…모든 입국자 1주 자가격리

베트남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북부 꽝닌성(Quang Ninh)으로 입국하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7일격리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26일 오후 보건부가 발표한 새로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의료격리 지침’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꽝닌성으로
입국하는 사람들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2회) ▲회복된 사람중 RT-PCR 검사에서 음성이고 SARS-CoV-2 항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 집중격리시설에서 7일동안 격리된다.
그러나 두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입국자는 현행 3주 대신 2주간의 시설격리가 적용된다. 또한 시설격리를 마친 이들은 모두 1주동안 자가격리로 관리받아야 한다. 단 14일이하 단기입국자의 경우 7일격리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격리비용 일체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7월1일~7월31일 한달간 실시된다.
백신접종자는 해당국 관할기관이 발행한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또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사용을 승인한 제품으로, 승인일로부터 최소 2주가 지났거나 1년을 넘지 않은 제품에 한한다.
코로나19 감염후 회복된 사람의 경우는 해당국 관할기관이 발행한 코로나19 회복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며, 퇴원후 1년이 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증명서는 영문으로 발행된 문서여야 한다. 입국자들은
▲출발후 36시간 이내에 스마트폰에 ‘VHD/Bluezone’ 앱을 깔거나 홈페이지(https://tokhaiyte.vn)에서 건강신고를 하고 ▲스마트폰에 QR코드를 저장하거나 QR코드가 인쇄된 서류를 출발지 게이트웨이에서 제출해야 한다.
VHD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는 본인이 머물 격리호텔과 주거지 등을 등록하고 전문가나 유학생, 외교관 등 공무원은 초청한 베트남 당국이 승인한 호텔이나 시설을 등록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번돈국제공항(Van Don)과 꽝닌성내 모든 항구
및 국경검문소에서 시행된다. 인사이드비나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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