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22,Wednesday

베트남 국내관광 활성화, 11월 250만명 국내이동

-하노이 중심

-싸파 방문객 4배증가,

-하노이 자체도 30만명 이상 방문

-남부 푸꾸옥섬 혜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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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국내관광객이 11월 250만명을 기록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가관광청의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서, 락다운이 끝났던 지난 10월 관광객 수는 약 75만명 규모였지만, 11월에는 지역간 여행 규제가 약해지면서 250만명이 국내관광여행을 한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여행의 활성화는 하노이를 중심으로 짆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노이인들이 많이 가는 싸파의 방문객은 10월 대비 4배가 증가했으며 라오까이 성에 약 2조3700억동 관광 수입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노이 자체의 관광객도 약 30만명 정도로 증가했으며, 8440억동 규모의 관광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노이 근교의 유명 관광지인 바비산등의 교외 관광지로 사람들이 많이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에서는 푸꾸옥 섬에 11월 약 30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수치는 전월 대비 약 14배 상승 한 것이다. 또한 나짱으로 유명한 깐호아성도 국내관광객 증가의 소득을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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