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7,Saturday

베트남 민항총국, 국제선 항공기 탑승전 신속항원검사 면제 건의  

-3일간 항공사 불만 높아

– 48시간 이전 PCR검사로 대체 제안

  베트남 민항총국(CAAV)가 국제적인 규범에 따라 베트남행 국제선 여객기 탑승시PCR검사만 받은 승객의 탑승을 허용하고, 탑승전 신속항원검사를 폐지 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 했다고 Tuoi Tre지가 1월 5일 보도했다.

민항총국은 1월 1일부터 3일사이 실시된 국제선 노선 재개에서 승객을 수송한 항공사들이 PCR검사를 받은 승객이 탑승전 신속항원검사를 받기가 어렵다는 의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민항총국은 현재 국제적 표준으로 실시되고 있는 PCR검사를 48시간 유효기간내에 인정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것을 건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항총국은 만약 정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유지하기로 결정할 경우, 테스트 비용을 티켓에 포함시키고 , 승무원은 공항 도착시 혹은 호텔에서 추가로 검사를 받도록 할 것도 제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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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민항총국이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지난 3일간 국제선 항공편 운항 보고서를 포함했으며, 3일간 약 1753명의 승객이 17편의 항공기를 통하여 호찌민, 하노이, 다낭, 껀떠 공항을 통하여 입국했으며, 베트남에서는 4대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비엣젯, 뱀부, 퍼시픽 항공이 참가했으며, 해외 항공사는 타이 비엣젯, 싱가포르 항공, 터키항공, 스타럭스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승객을 수송했다고 보고했다.

 

Tuoi Tre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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