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15,Wednesday

총리 3월 말까지 완전 재개방 지시

-높은 백신접종률과 적절한 출입국 통제 가능

– 문화체육관광부 제안에 대한 첫 공식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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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안전한 재개방을 3월 말까지 최대한 진행할 것을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2월 3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의 백신 접종률이 높은 상황이고, 적절한 출입국 통제가 가능해졌다”고 진단하면서 “베트남의 재개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총리의 재개방 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3월 31일까지 완전한 출입국의 재개방 제안과, 각종 경제 단체의 재개방요구에 따른 정부의 공식반응으로 평가되고 있다.

재개방에 따른 자세한 입국조건은 아직 제시가 안됐지만, 백신접종 완료 및 베트남 도착 72시간 이전 PCR검사와 더불어 최소 5만 달러 이상의 코비드 치료를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 가입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어린이와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 입국자에 관한 정책은 추후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Vnexpress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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