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ay 20,Friday

러시아, 베트남 등 52개국 정기항공편 재개…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재 하노이-모스크바 노선 잠정중단

러시아가 베트남 등 52개국의 정기항공편을 재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보도했다.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지난 9일 성명서에서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어 우리 러시아 항공사들의 운항 목적지를 확장해야 할 때”라며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를 발표했다.

타스통신(TASS)에 따르면 이번에 정기항공편이 재개된 국가는 베트남 외 알제리, 아르헨티나, 아프가니스탄, 바레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보츠와나, 브라질, 중국, 코스타리카, 이집트, 에티오피아,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스라엘, 자메이카, 요르단, 케냐, 쿠웨이트, 레바논,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모리셔스, 몰도바, 몽골, 모로코, 모잠비크, 미얀마, 나미비아, 북한, 오만, 파키스탄, 페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세이셸, 스리랑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리아, 탄자니아, 태국, 튀니지, 터키,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등이다.

러시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3월 여행금지령을 내렸다가 최근 감염 상황이 개선되자 입국 제한을 완화하고 있다.

베트남은 러시아와 지난 1월부터 부분적으로 정기항공편을 재개했다.

베트남 항공사중 유일하게 러시아 노선을 운항중인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자 하노이-모스크바 노선을 지난달 24일 잠정 중단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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